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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도시를 식히고 회복하다”…정원도시, 기후대응 해법으로

2026-04-30

- 기후변화센터-정원도시포럼, 그린인프라 도시 전략 논의

 

 

재단법인 기후변화센터(이사장 최재철)와 정원도시포럼은 30일「제2차 기후위기 시대의 정원도시 세미나」를 개최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도시의 공간 기반 해법과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기후적응과 그린인프라 도시 사례’를 주제로 진행된 이번 세미나에서는 폭염과 침수, 도시 열섬 등 복합적인 기후 리스크에 대응하기 위한 도시 전략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특히 정원과 도시녹지 등 그린인프라가 단순 미관을 넘어 도시 열을 완화하고 물을 순환시키며 생태를 회복하는 ‘기후적응 인프라’로 기능해야 한다는 점이 강조됐다.  


이날 세미나에는 임영석 국립수목원장과 신지영 한국환경연구원 기후적응정책실장, 고정희 써드스페이스 베를린 환경아카데미 대표, 황준호 전남 해남 솔라시도 AI 인프라 실장 등이 발제자로 참여했다. 베를린 등 해외 선도 도시의 사례와 함께 국내 기후적응 정책 방향, 현장기반 실행 모델 등이 제시됐다. 이어진 토론에서는 자연기반해법(NbS)을 중심으로 도시 내 자연 요소를 공간·정책·실행 차원에서 통합하는 접근이 공유됐다. 


최재철 기후변화센터 이사장은 “자연기반 해법은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도시 인프라”라며 “정부와 지자체, 산업계와 학계, 시민사회가 함께 연결되고 협력해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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